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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기관

굿피플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1999년 7월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사회적 소외로 인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눔 실천이 실질적인 희망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문명과 정부 기관의 보호로부터 소외된 소수 민족들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소외 지역 개발, 빈곤 퇴치, 아동 보호, 교육, 질병 예방과 치료, 긴급 구호, 1:1 아동 결연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눔으로써 한국 교회의 성장 정체 및 한계를 극복하려는 조용기 목사의 의지에 따라 2008년에 발족되었습니다.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중에서도 거의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사람들을 발굴하여 주택을 지어주는 일을 시작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 법률, 주택 수리 지원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 및 회복 등 사회 복지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성도들로 이루어진 자원 봉사단원들이 기도와 봉사로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조용기 원로목사의 제2기 사역으로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사회 복지 재단입니다.

사회복지상담센터 사회복지상담센터는 이영훈 당회장님의 목회방침(구제,돌봄)에 의해 2017년 5월 28일 설립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는 상담사들이 극빈자, 미혼모,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상담을 통해 국가복지제도 및 교회의 구제금과 의료비, 출산장려금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등 복지관련 진로를 꿈꾸는 성도들에게 취득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는 사역도 진행하고있습니다.

상담장소 : 제1교육관 2층 사회복지상담센터 (전화번호 : 02-6181-7590~1, 7710)
상담시간 : 주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수요일 오후 12시 ~ 오후 5시 (대면상담 및 전화상담 가능)

  • 전화

    02) 6181-7590~1, 7710

의료
  • 심장병 무료 시술 사업과 평양조용기전문심장병원 건립 1984년 가난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선천성 심장 판막증으로 죽어가던 어린이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여 새 생명을 살린 것을 계기로 심장병 어린이 시술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폐지와 우유 팩, 헌 옷 등을 모아 판 수익금으로 시술 비용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부터는 해외로 확대하여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이라크, 말레이시아 등 제3세계 국가에까지 심장병 어린이 시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6천 명이 넘는 심장병 어린이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이 사업은 2007년 12월 4일 평양에‘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을 착공하는 것으로 이어져 북한에도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심장병 환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고 치료함으로써 남북한 민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더 나아가 기독교 정신으로 남북통일 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건립되는 이 병원은 평양에 33,000㎡ 규모로 공사를 진행하던 중 현재 남북 관계가 경색됨에 따라 7층 건물 골조 공사를 끝내고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의 건립이 재개되고 마침내 병원이 문을 열면 북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될 것이며, 남북 간 평화 공존 및 통일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전화

      02) 6181-7668

  • 의료 사진 01
    의료 02
    의료 03

사랑의 의료 봉사 199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의료 봉사는 전국을 누비는 움직이는 종합병원입니다. 무의촌 지역을 대상으로 영세민 노약자, 노숙자, 실직자,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45인승 대형 버스에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의료 지원 차량으로 개조하여 내과, 외과, 한의과, 치과 진료를 펼치고 있습니다.

사랑의 헌혈 운동 사랑의 헌혈 운동은 1988년부터 2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표적인 사랑 실천 운동의 하나입니다. 성도들의 헌혈증은 교파를 초월하여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급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현재까지 73,871명의 성도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여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순복음호스피스 순복음호스피스는 2001년 1월에 시작되어 호스피스 정규 교육을 통해 천 여명이 성도님들이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고, 활발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 봉사자들은 샘물호스피스, 원자력병원, 이대목동병원, 수동노인병원, 엘림복지타운 등에 있는 호스피스 대상자와 중구청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직접 위탁을 받은 재가암환우(가정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환우, 대교구 요청 환우 포함)를 돌보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호스피스 사역을 통해 복지의 지평을 더욱더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순복음의료센터 순복음의료센터는 1981년 7월 실업인연합회 소속 의료선교회로 시작하여 2003년 1월 교회 직속 기관인 순복음의료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진료소를 개원하였습니다.

현재 순복음의료센터는 굿피플 의료 사업 지원과 국내 농어촌 미자립교회 의료 봉사, 해외 의료 선교, 성도들의 건강 상담과 응급조치 및 약품지원, 새신자 건강 검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의 건강 검진과 구급의약품 공급, 외국인 및 이탈 주민들을 위한 건강 진료 등을 통해 선교에 동참하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회
  • 농어촌미자립교회 후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교파를 초월한 전국 농어촌 미자립교회의 성장발전을 위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희망 목회가 되도록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1994년을 시작으로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원은 2014년 12월 현재 7,838 교회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랑실천 운동이 결실을 맺고 한국 민족복음화에 앞장 서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은혜의 빵 나누기 운동 교회에 오면 성도들은 안수집사회에서 나눠주는 식빵 모양의 자그마한 저금통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살리는‘은혜의 빵’입니다. 이 저금통에는 100원짜리 동전 300개가 들어갑니다. 30,000원이면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한 달분의 식량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은혜의 빵나누기 운동을 통해 1992년부터 가난과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 사랑의 집짓기 운동(Habitat for Humanity)은 가난과 질병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소박하지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고, 그 가정이 속한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게 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2004년 8월 프뉴마청년선교회 회원 40명이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소망마을’현장에 처음으로‘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프뉴마청년선교회는 2007년 기독교 최초로 국제 인증 동아리 협약식을 맺게 되었고, 계속하여 프뉴마, 가스펠, 카리스선교회, CAM대학선교회 등 교회 청년들을 추축으로 해비타트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북한 사업 우리 교회는 북한의 아동과 지역의 식량 문제, 질병, 생산 활동 등에 도움을 주어 보다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고 우리 민족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옥수수 씨앗 및 비료 지원 사업, 콩기름공장 운영 사업, 어린이 급식 사업, 결핵 약품 지원 사업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북한 인민학교에 미숫가루를 공급하여 북한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을 돕는 사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긴급 구호 사업 세계 곳곳에서 지진, 쓰나미, 태풍 등의 엄청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굿피플은 1999년 코소보 난민 지원, 파주 수해 복구 및 터키 이재민 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기동성 있는 긴급 구호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난 구조와 인명 구조, 시신 발굴 작업은 물론, 의료 봉사, 방역 사업에 이어 후속 사업으로 우물 정화 사업과 보육원 건립 및 운영 사업을 전개하여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대참사, 2005년 파키스탄 강진에 이어 2010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참사 등에서 보여준 우리 교회 긴급 구호 사업과 기도 운동은 성도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묶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사회 사진 01
    사회 사진 02
    사회 사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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