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5월 18일 대조동에서 천막교회로 시작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금까지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늘 영혼구원과 성령충만, 구제와 사랑 실천에 힘써 왔습니다. 이 같은 헌신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물 붓듯이 은혜를 부어주셔서 57만 명의 성도가 등록한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세워주셨습니다. (독립한 제자교회 제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 같은 역사를 이루게 된 것은 오로지 성령님이 일하신 결과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성령의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목표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사랑과 나눔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 새로운 부흥으로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2023년 한 해도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늘 성령충만하여 주님이 주신 꿈을 모두 이루시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며, 주님 안에서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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